강남찐맛집”떡도리탕”(강남맛집/강남반주/강남닭도리탕맛집/강남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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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왠지 괜시리
금요일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왠지 알콜을 적셔줘야할거같은
기분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강남으로 갔다.
💃🏻💃🏻💃🏻💃🏻
떡도리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길 28-4)
✔️평일/주말 12:00-00:00
일요일/공휴일 12:00-23:00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221m)
금요일엔 웨이팅으로 항상 실패 대실패 였는데
오늘은 4테이블이나 비어있었다.헿
여기오면 대학교앞에 자주가던
밥집겸 술집이 떠오른다.
북적북적 웅성웅성 오래된 맛집같은 느낌
테이블에 앉으니 기본반찬셋팅과
주시는 메뉴판
깍두기,콩나물무침
간이 되있는 콩나물무침이 매콤함을
중화시켜주는거 같다.
✔️ 떡도리탕_대(3-4인) 32,000원
감자전 12,000원
대표메뉴 주문 완료❗️
이 메뉴에 술이 빠질수 없지.
반주 각 메뉴다 🌟
드디어 나온 떡도리탕 !!!!!
비쥬얼 대바아아악——
보기만 해도 쫄떡 쫄떡 느낌이다.
보기만해도 식은땀나는
되게 빨간데 엄청 맵진않다.
(참고로 저는 맵찔이에욤)
맛있게 살짝 매콤달달칼칼 🥄
떡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닭보다 !
진짜 진짜 쫄깃쫄깃한 떡 👍🏻
맛나다......
떡은 먼저 먹어도 된다.
닭은 좀 더 익힌 후에 먹자.
닭다리 😝
양파 대파도 듬뿍 들어있다.
국물은 저상태도 맛있고 살짝
끓이면서 졸여도 맛있었다.
자극적인 땡기는 맛이다.
소맥을 부르는 떡도리탕
최고시다🌟
7시가 넘으니 꽉차서 웨이팅줄이 생겨났다.
빨리오길 잘했다. (뿌듯)
떡과 닭다리로 배를 살짝
채워갈 쯔음에 감자전 주문을 넣어야한다.
타이밍 알맞게 등장한 감자전✨
채썬감자로 부침부침한 전.
바삭하고 뜨겁다.
케찹과 양파간장마요소스에
콕콕 찍어 한입👻
생각보다 감자전이 큰데 어느새 다먹었다.
지겨울땐 떡도리탕 국물에
폭 담궈서 한입. 👍🏻
진정 닭볶음탕은 마지막 피날레 장식을 위하여
배를 남겨 두어야 한다.
적당히 남겨진 자작한 국물에
밥을 볶아볶아 김뿌려 참기름 둘러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푸욱 긁어
후후 불어 한입 싹.
먹어줘야 진정 식사는 마무리가 된다.
🤓
아주 만족스러운 반주 였다.
이제 2차를 가도 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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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5
맛 : ⭐️⭐️⭐️⭐️⭐️/5
끄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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